1. 시퀀스 자막 적용 및 In-game 내레이션 추가
조금씩 머리에 그리고 있었던 게임플레이 내 주요요소들을 하나하나씩 구체화 시키고 있다.
물론 개발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얘기. 트리거 개념으로 중간중간 대화나누는 부분과 시퀀스에 자막을 추가하는 작업을 했다. 약간 노가다성 작업이지만 그래도 하나씩 구현되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다.
트리거를 활용하다보면, 동일한 곳에 두번 Overlap되면 중첩되서 재생을 하게되는데, 이럴 때에는 Do once 노드를 활용하면 된다.
2. 전투 다듬기
도입부 구간이 거의 마무리 됐다! 그간 미뤄뒀던 전투 관련된 타격감/효과음/이펙트 개선작업에 들어갔다.
일단은, 가장 먼저 싸우게 될 멧돼지를 대상으로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효과음/
1. 공격할때 기합소리 추가
2. 타격소리 조금 더 무거운걸로 변경
3. 멧돼지 쓰러질때 효과음
이펙/
1. 타격할때 살짝 연기오르도록
2. 카메라 쉐잌 좀더 강하게
하도 돌려봤더니 멀미가..
오늘은 큼지막한 작업없이, 짜잘한 이슈대응과 소스준비로 하루를 보냈다.
3. Sound cue -> Metasound로 변환
여러 효과음을 랜덤으로 재생시키려고 Sound Cue를 사용하고있었는데, ue5부터는 Metasound를 권장한다고한다.
오늘 잠깐 이에 대해 알아보고, 변환하는 과정을 거쳤다. Sound cue와 달리, 사운드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걸 이제야 알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