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ckaging 관련 이슈 해결
- 어제 노트에도 언급했듯이, 이상하게 내 컴퓨터에서만 Packaging 작업을 하면 input이 전혀 작동이 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 여러 검색 끝에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의미있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결국 언리얼 5.1을 재설치하게 되었다.
- 그리고 여태까지 Packaging 했던 버전이 Shipping으로 되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원래 Default 세팅값은 Use Project Setting이여야 하는데. 이것도 원인 중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 여하튼 언리얼 5.1을 재설치하고, Binary configuration을 Use Project Setting으로 변경해주니 정상작동한다.
이번 한 주를 다 써야하나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해결되어서 너무나 다행!
2. 시퀀스 1-2 립모션 작업 마무리
- 디테일 잡으면 한도 끝도 없기에, 우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작업 한 다음에 마무리 했다.
이제는 추가시퀀스 작업에 들어가야한다. 하지만 환경작업이 우선시 된다음에 진행할 예정.
3. 컨설팅 준비
- 경기도 컨텐츠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오늘 내일은 이와 관련되서 급하게 내용들을 준비해야할 듯 하다. 모처럼 쉽지않은 기회가 주어졌는데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건 나에게 달려있지 않을까. 많이 깨질 준비하고 가보자.
겁먹지 말고.